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찰스 G. 피니 글

율법적 체험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9. 7. 19:15




율법적 체험




1. 로마서 7장에서 자기 자신의 경험을 발견하는 사람은 회심한 사람이 

아닙니다. 만약 그것이 그들의 습관적 특성이라면 그들은 중생하지 않았

습니다. 그들은 죄를 깨달은 상태에 있을 뿐이지 그리스도인은 아닌 것

입니다. 



2. 여러분은 죄인들을 다룸에 있어서 율법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

한가를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복음을 높이 평가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의로우시다 인정하게 하며 자기 자신을 정죄하게 하는 것이 율법

인 것입니다. 죄인들은 율법에 의해 죄를 깊이 깨닫지 않으면 결코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습니다.



3. 동시에 여러분은 율법이 사람을 회심시키기에는 터무니없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악마의 경우는 이점에 있어 율법의 최고희 효능을

보여줍니다.



4. 여러분은 단순한 소망을 경건으로 오해할 위험을 보셨을 것입니다. 올바른

선택을 낳지 않는 소망은 그 속에 아무 선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악마도 그런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자들도 신앙을 가졌으면 하고

바랄 수 있고 실제로 종종 그것을 바라기도 합니다. 그것이 자기의 구원을 위해

서 혹은 자기들의 정욕을 다스리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느낄 때 말입니다.



5. 그리스도와 복음은 마음을 성결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동기를 제시합니다.

율법은 단지 죄를 깨닫게 하고 정죄할 뿐입니다.



6. 진심으로 회심하고 복음의 자유 속에 들어 온 자들은 자기 자신의 부패의

굴레로부터 해방되었음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육신의 세력이 분쇄된 것을 발견합니다. 그들도 많고 심한 갈등과 

시험을 겪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정욕의 노예 상태로부터 해방되었으며

죄에 대한 승리를 구가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쉽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의 계명은 그들에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멍에는 쉽고 그 짐은

가볍습니다.



7. 진정한 회심자는 하나님과의 평화를 누립니다. 그는 자기가 그것을 가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는 그것을 즐깁니다. 그는 죄를 용서 받았다는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부패에 대한 승리를 느낍니다. 



8. 이 주제로부터 여러분은 엄청나게 많은 교인들의 진정한 위치를 발견하셨을

것입니다. 그들은 항상 율법 하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계명과

그 형벌을 다 시인합니다. 그들은 정죄 되었다고 느끼며 안식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은 불행합니다. 그들에게는 기도의 영이 없으며 하나님과의

교제도 없으며 양자됨의 증거도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로마서 7장을 자기의

증거로 언급합니다. 그런 사람은 "그게 바로 나의 경험이야"라고 말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만일 그것이 여러분의 경험이라면 여러분은 아직

죄의 속박속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죄책의 굴레 속에 있으며 죄에게 패배당한

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것이 쓸개즙처럼 쓰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도 바울의 옆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여전히 육신적이며 죄 아래 팔렸으며 만일 복음을 붙들지 않는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 찰스 피니 목사님의 [승리의 원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