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날 열 살 된 아들이 기쁨과 자랑스러움으로
가득한 얼굴로 나타나는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아들은 "아빠! 우리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 아빠가 설교하는
걸 들었어요!"라고 거의 소리치다시피 말했습니다.
아이의 영에 기쁨과 흥분이 넘치는 것을 보는 것은
제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아이는 선교에 대해 항상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그날 벤에게 손을 얹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 아들 벤이 제가 한 일보다 더 크고 위대한
일들을 보고, 더 크고 위대한 일을 행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마음이야말로 바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아니겠습니까?
저는 자녀들에게
"넌 절대로 내가 한 것보다 더 잘 할 수는 없어!"
라고 결코 말하지 않습니다.
저의 바램은 자녀들이 저와 보니가 한 일보다
더 잘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한복음 14:12)라고 하신
말씀 속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것은 이 세대를 향한 아버지의 격려이자 비전입니다.
마지막 때와 주님의 재림이 다가오고 있다면 이 말씀이
분명 성취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하나님의 약속이 먼저 성취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세대가 주님께서 행하신
일보다 더 큰 일들을 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있습니다.
- 마헤쉬 챠브다 목사님의 [기도와 금식의 놀라운 권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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