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찰스 G. 피니 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일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아닙니까?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12. 31. 15:38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일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아닙니까?




판사나 상원의원이 되는 것이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대가로 영혼을 잃는다 해도 과연 가치 있는 일입니까?

각 사람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려면 얼마나 많은 대통령이 죽어야 합니까?

만일 당신이 야망을 이루기 위해 살아간다면, 당신 영혼의 구원을 이룰 

기회는 어떻게 됩니까? 


이 세상은 혼란하며, 어느 직책에나 유혹이 따르게 마련이고, 세상의 영광

이란 것도 또한 그런 것인데 당신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할 가능성은 얼마나 

됩니까?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기고 행하는 것이 과연 지혜로운 일일까요? 

당신은 자기 영혼의 구원을 위해 살지 않고 무엇을 위해 살려 합니까? 

대통령이 되기 보다는 영혼을 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니라"(단 12:3). 죄 가운

서 죽은 경건치 못한 대통령들에게 이 말씀이 적용됩니까?


젊은이들이여, 학문으로 무엇을 하려 합니까? 영혼의 구원보다 더 높고

고귀한 삶의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까? 교육에 의해 얻은 능력들과 개화된

정신을 사용하기 위한 가치 있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늘나라의

보화, 주님이신 예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목적 이외에 다른 삶의 목적이

있습니까? 실제로 자기 자신이나 이웃의 영혼을 구원하지 않으며, 그 

일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은 합리적인 인간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그들은 온전한 사람이 못됩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지식과 

그들의 실제 생활을 비교해 보십시오. 그들은 온전한 사람입니까. 미친

사람입니까? 지금은 온 교회가 이 문제에 온 마음과 정성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교회는 귀중한 진리들을 명심해야 할 때입니다.


교회의 영혼은 세상적인 정신으로 크게 마비되어 있습니다. 이 생명력

있고 활력을 주는 영원한 진리에 마음과 정신을 기울여 접촉하지 않는

다면, 교회는 다시 신령한 생활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 시대의 교회는 사도 시대의 정신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성령의 불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나아가 

영혼 구원을 갈망하는 열정으로 온 세상을 불붙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지 않는다면, 인류는 지옥으로 향하는 넓은 길로 떼 지어 

가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의 영혼을 돌보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 찰스 G. 피니의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