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찰스 G. 피니 글

계속적으로 죄를 깨닫고 겸손해지며, 하나님 앞에서 깨어짐으로 다시 깨우 쳐야만 한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11. 26. 18:42




그리스도인들이 계속해서 깨우침을 받지 아니하면...


부흥은 기울어지고 끝이 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부흥의 정신을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죄를 깨닫고 겸손해지며, 하나님 앞에서 깨어짐으로 다시 깨우

쳐야만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깨우쳐야 된다는 것을 말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부흥이 일어나도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은 피상적이 되어 거룩한 일에 대한

참 맛을 잃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할 때에 그 기름부음과

이김이 줄어들며 그렇게 되면 다시 깨우침을 받아야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최소한도 며칠에 한 번씩 이와 같은 과정을 지나가지 아니한다면, 부흥에 해를 끼치

지 아니하는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이, 삼주에 한 번씩 이처럼 깨어지는 과정을 겪지 아니하면서 부흥에 참여하며,

또 부흥을 계속적으로 운영하는데 적합한 사람을 지금까지 만나본 적이 없다. 부흥이

기울어지는 흔한 이유는, 교회가 하나님 앞에 깨어질 만큼 자기의 죄와 무기력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목회자들이 이것을 이해하고 필요할적마다 교회를 깨뜨리고 또 자신들을 깨뜨리는

방법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렇지않다면 그리스도인들은 부흥에서 곧 기계적이

되어, 하나님과의 씨름에서 얻는 능력과 열정을 잃어버리게 된다.





- 찰스 피니의 [진정한 부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