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은혜 ♡ 글

일하시는 하나님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2. 3. 20:59




하시는 하나님



여러 해 동안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기를 갈망하였고 그를 찬양하였으며

그가 오신다는 것을 믿었다. 그 풍조는 어느 곳에서나 일어난다. 내가 얼마 전에

스위스(Switzerland)에서 오순절 메시지를 듣지 못한 여러 장소에서 설교하였다.

현재 새로운 오순절 모임들이 아홉 군데 다른 장소에서 축복 중에 계속 되고 있다.

온 세계에 이것은 동일하다; 이 거대한 오순절 역사가 운행 중이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갈한 심령들에게 성령을 부으시지 않는 장소를 찾아보기

힘들다.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우리의 그리스도는 부활하셨다. 그의 구원은 한 구석에서 행해진 것이 아니다.

진실로 그는 영광의 사람으로서 모든 망하게 하고 방해하는 것들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또한 그의 은혜로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대적의 능력 아래로

부터 우리를 구출하여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능력 안으로 들어가게 하시려고

갈보리로 가신 분이시다. 우리의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한 번의 만지심이 죽은

자를 일으키신다. 할렐루야!


오, 이 놀라운 예수가 오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그는 머물기 위해 오신다.

그는 곧 우리를 성령으로 세례주시고 모든 것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하나님께 "첫 열매"가 되어야 하고 그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와 같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의 발걸음 안에서 걸어야 하고 그의 능력으로 사는

자이다. 구원은 우리 안에 있는 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것이다.


나는 다른 모든 것들은 마땅히 무의미함과 무력함과 멸망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비록 거룩하고 좋은 생각이라고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흥하게 되기 위해 마땅히 쇠해야 한다. 모든 것은 성령의 능력 아래 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



당신은 감히 하나님께로부터 유산을 취할 것인가? 감히 하나님을 믿을 것인가?

감히 그의 말씀의 약속 위에 설 것인가? 무엇이 약속인가? 만일 내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 11:40). 당신은 곡식처럼 선별될 것이다.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시험을 당할 것이다(벧전 4:12 참조). 


당신은 모든 믿음을 하나님께 두어야만 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든지 시험 받는 것들 중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 시험은 없다.

사람이 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으니 하나님께서 그 시험 가운데 꼭 함께 계셔서

구출하실 것이며(고전 10:13), 시험을 치룬 후에는 그가 당신을 정금같이 

나오게 하실 것이다(욥 23:10). 모든 시험은 당신을 하나님 안에서 위대한

자리로 인도한다. 당신의 믿음을 요구하는 그 시험을 통해 다음 단계에서는

그 믿음이 자라나게 된 것을 깨닫게 하실 것이다. 


어느 누구도 그의 안에 있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어떠한 승리도 쟁취할 수 없다. 당신이 결코 "내가 이것을 했고 저것을 했다"

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은 모든 일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을 소원하게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서 있는 근거를 안다면, 만일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임재 속에 

있다면, 당신은 일이 더 어렵게 되는 것을 볼 때에 웃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뿌리를 두기 원하시며, 이것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할 때만이 그의 안에서 확고하게 되고 움직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눅 12:50)고 하셨다. 확실히 그는 모든 길에

답답하셨을 것이다; 겟세마네에서, 재판정에서, 그리고 이 모든 것 후에

그가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히 9:14)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러한 방법으로 곧 바로 이끄시며 성령께서 길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를 빈 무덤을 통하여 승천의 영광과

보좌의 장소로 인도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를 소유하시고 그의 영광의

보좌를 나누어 주기 전까지는 결코 만족하지 않으실 것이다.




 스미스 위글스워스의 [항상 배가하는 믿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