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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지도자가 되는 비결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7. 12. 01:34

 

 

 

 

 

 

 

 

 

 

 

 

 

 

 

참된 지도자가 되는 비결.......................

본문 : 마태복음 23:13-36

 

 

오늘 말씀의 제목은 

참된 지도자가 되는 비결입니다.

 

 

우리는 먼저 참된 신자가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우리가 속한 가정과 

모임과 교회의 각 부서에서 

참된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도자란 말은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신 영혼들을 잘 지도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는 부모로서

셀에서는 셀장으로서

각 팀에서는 팀장으로서

교회학교에서는 교사로서

지도자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만약 셀장과 팀장이 아니라면,

내가 만나는 모든 불신자들을 잘 지도

할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먼저, 맡겨주신 영혼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영혼들이 

예수님을 잘 따를 수 있도록, 지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었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잘못을 

지적하시고 그들에게 화를 선포하십니다.

 

 

마태복음 23장의 이 말씀을 가리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7가지 화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화 있을진저라고 하시며, 그들의 죄가

무엇인지 밝히시고, 그에 합당한 화가 

임할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본문 말씀을 통해서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죄가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그것을 교훈 삼아 참된 지도자가 되는 비결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에 나온 7가지 화 중에 3가지를 통해서 

참된 지도자가 되는 비결을 

알아 보겠습니다.

 

 

 

 

 

 

 

 

 

 

 

 

 

 

 

 

 

 

성경적인 진리의 말씀을 잘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1. 참된 지도자가 되는 비결은

성경적인 진리의 말씀을 잘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입니다.

 

 

본문 13절, 1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교인 한 사람이 생기면그들을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진리를 왜곡해서 

가르치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이

더 완강해져서 결국은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참된 지도자의 자질 중에 

중요한 것이 바로사람이 만든 교리나 

전통이 아닌, 성경적인 진리의 말씀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에서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자신들의 교리와 

전통을 가르쳤던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7:7-8)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하는도다"

(7:13)라고 하셨습니다.

 

 

또 성령신학교 변승우 학장님께서는 

[우리의 사명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라는 첵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그 옳은 데는 

교리나 신학적인 해석이 아닙니다. 성경 자체

입니다. 성경적인 올바른 진리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사람들을 이끌어야 할 옳은 데

이며, 그것이 저와 여러분과 큰믿음교회의 

사명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책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영혼들에게

칼빈과 루터의 잘못된 교리가 아닌, 예수님과 

사도 바울이 전했던 성경적인 진리의 말씀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또 변승우 학장님의 가르침을 따라,

우리에게 맡겨 주신 영혼들에게 

성경적인 진리의 말씀을 잘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런 참된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연구하며

진리의 말씀에 착념해야겠습니다. 이런 노력이 

수반될 때우리가 배우고 익힌 성경적인 진리의 

말씀으로 영혼들을 잘 지도하는 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적인 진리의 말씀을 잘 가르치는 

참된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알고 가르친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2. 참된 지도자가 비결은

내가 알고 가르친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입니다.

 

 

1대지에서 살펴 본 것처럼,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잘 가르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참된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알고 가르친 말씀을 행할 때

참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에 대해서

지적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화를 

선포하셨습니다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이들과 같이 외식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기 

때문에 참된 지도자 같이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실제로 말씀을 

행하지 않기 때문에 외식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외식에 대해서, 대접의 

안과 겉이 다르다라고 표현하시고,

회칠한 무덤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3:27)라고 하셨습니다.

 

 

언젠가 예수님께서, 제가 이 말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희 집에서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고양이 화장실을 비유로 들어 설명해 주셨어요

그 고양이 화장실은 뚜껑이 있는 후두형으로 된 

화장실인데, 겉은 고운 핑크색으로 아주 깔끔해

보였어요. 그런데 그 안에는 모래와 고양이의 

더러운 분비물이 있었습니다그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말씀을 알고 가르치면서, 행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겉과 속이 다른 외식자가 된다라고 하시며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또 찰스 피니의 [높은곳으로부터 오는 능력]

이라는 책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에게 그저 교훈을 주는데 그치지 말고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가르친 바를 확증하십시오

당신이 설교한 바를 몸소 실행해야 합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한 때 큰 부흥의 주역으로 쓰임 받았던 

찰스 피니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겠습니다

우리도 말씀을 알고 가르칠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항상 나 자신을 판단하고 점검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3. 참된 지도자가 되는 비결은

항상 나 자신을 판단하고 점검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입니다.

 

 

본문 829절에서 3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7번째 화를 

선포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면서,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23:30)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그들이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잘못된 종교지도자들의

특징은 바로 자기 자신을 모르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항상 자신을 판단하고 

점검해야 합니다그래야 예수님께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23:33)라는 책망을 듣지 않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 마태복음 23장과 사복음서에 나오는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통해서, 그들이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면서도, 정작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점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된 선지자 중에 선지자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와서 복음을 전하는데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박해하고 죽였습니다.

 

 

저는 이런 일이, 이 시대에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오늘 날,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의 목회자들이 사랑하는교회와 참된 

선지자와 같은 변승우 목사님을 박해하고 

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옛날 종교 지도자들처럼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저서 [꺼져가는 등불 양심]이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여러분,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비양심적입니까이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고위 성직자요, 가장 독실한 신자들처럼 보이지만,

사실상은 마귀의 하수인들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들은, 걸핏하면 타 교회와

목회자들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목회자들과 

이단사냥꾼들입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에 '현대종교', '교회와 신앙

'교회와 이단' 한국의 대표적인 이단 사냥꾼들이 

모두 달려들었는데, 그 중 한 곳도 정직한 곳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단 사설이 아닌, 교단 간에 있을 수 있는 교리적인 

차이를마치 이단사설이라도 되는 양 과대 포장하거나

비보도를 전제로 말한 것도 보도하고, 양쪽 다 들어 

보기로 약속하고는참소하는 세력들의 말만 듣고,

거짓 편파 보도를 하고우리 교회의 실제와 완전히

반대되는, 자신들의 지독한 편견을 우리 교회의

모습인 양, 억지 추측 기사를 쓰고심지어 제가

설교나 책에서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거짓말로

기사를 썼습니다.

 

이런 정도의 비양심은, 거짓말쟁이인 사탄에게 속한 

자들에게만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하나님께 속한 자들로 보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밝힌 것처럼, 오늘 날 하나님을 믿는 

목회자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옛날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처럼 그럴 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예수님을 박해하고 죽이려고 하면서도

옛날에 선지자들을 죽인 조상들과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자기 자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참된 지도자가 되려면,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전에먼저 나 자신부터 판단하고 점검

해야 합니다.

 

 

자신을 바르게 판단하고 점검하지 않는 자는 

결코 참된 지도자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자꾸만 남의 단점과 남의 잘못이 보이십니까?

그리고 속으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마음이 

듭니까?

 

 

그렇다면 빨리 회개하시고, 성경의 말씀을 따라 

사랑으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고,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판단의 잣대를 나에게 들이대고

나를 판단하고 점검해 보세요그러면 회개할 것이 

생각 날 것입니다.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것부터 회개하게 될 것입니다.

 

 

저도 항상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서예수님께 책망을 받았던

잘못된 종교 지도자들처럼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항상 나 자신을 판단하고 점검하는 참된 지도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참된 지도자가 되는 비결........................

 

 

 

 

 

말씀을 맺겠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다음 카페에서, 변승우 목사님이 

올리신 산행일기의 한 사진을 보면서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분명히 산삼처럼 생겼는데, 그것이 산삼이 아니라

단풍잎이라는 것입니다그런데 아무리 봐도 

정말 사구 산삼처럼 생겼더라구요. 일반 심마니를

능가하시는 목사님은 그것이 산삼이 아닌 줄 아셨지만

저는 아무리 봐도 구분이 가지 않았습니다.

 

 

정말 산삼도 진짜가 있고, 진짜를 모방한 가짜가 

있구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속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전문가인 심마니들과

심마니를 능가하는 목사님은 속지 않으실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지도자를 

보고 속을 수 있습니다. 그가 가르치는 말씀만 듣고 

속을 수 있고, 그의 외식하는 행동을 보고 속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속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겉모습을 

보고 속지 않으시고그들의 중심을 보시고 

그들에게 화를 선포하셨던 것처럼, 속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의 말씀을 명심하고, 우리가 있는 

영역에서 맡겨진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잘 인도하는 

참된 지도자가 되기 원합니다.

 

 

성경적인 진리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내가 알고 가르친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항상 나 자신을 판단하고 점검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이것을 한번, 두 번 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붙잡고 꾸준히 지킬 때, 참된 지도자가 

될 수 있고, 우리를 통해서 수많은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돌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