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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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4. 30. 23:04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 같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롬 3:3-4)


잠언 13장 1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느니라"


왜 패망합니까? 진리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생명을 견고하게 하는 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1-32)


예수님은 또한 요한복음 6장 6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예수님은 영의 말을 하셨으며, 그의 말은 생명을 견고하게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을 들은 것만 말씀하셨

습니다. 요한복음 5장 30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예수님은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셨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말씀

안에 확립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선포된 말씀으로써 세상과 육신과

마귀를 이겼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마태는 4장 4,7,10절에서 말하기를 예수께서 마귀에게 사용하신 유일한

도구는 선포된 말씀이었다고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는 기록된 말씀을

말하셨습니다. 기록되었으되. 감사하게도 그것은 지금도 기록된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나 책의 형태로 된 말씀은 사람이 읽거나 자신의 말로 표현

되기 전에는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누가복음 6장 46절에서부터 봅시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47절,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여기서 예수님은 말씀을 행하는 것, 즉 말씀의 이행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하려고 하십니다.


48절을 보세요.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보십시오. 이 사람은 깊이 파고 이미 굳게 확립되어 있어서 흔들릴 수 없는

것 위에 기초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근거를 두었습니다. 비록 홍수와 탁류가

그에게 부딪힌다 할지라도 그를 요동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은 환경이 요동케 하지 못합니다.


시편 112편 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한편, 누가복음 6장 4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무엇으로 인해서 이 사람의 인생이 파멸되었습니까? 그것은 홍수나 탁류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것들은 파멸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가

똑같은 말씀을 들었는데, 그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씀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하게 크나큰 손실을 입게 되었

습니다.


누구는 구원받았고 누구는 구원받지 못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둘 다 주님께 나아왔고, 둘 다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그러나 말씀을 듣는

것이 위의 구절들에서 말하는 기초는 아닙니다. 말씀을 행하는 것이 이 사람의

인생을 성공케 하는 기초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호 4:6). 하나님의 말씀은 유일한 참지식 입니다. 그것은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도

당신을 안정시켜 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일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내

일을 이루기 위하여 그것(내 말)을 지켜보고 있느니라"(렙 1:12, 확대번역성경).


말씀을 멸시하거나, 거절하거나, 말씀과 맞추지 아니하면 사단에게 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만일 말씀을 멸시하면 파멸을 초래할 것입니다.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잠 13:22).


당신이 전에 이 성경 말씀을 읽어본 일이 있습니까?


"...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임자가 바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당신과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행동하기 시작할 때, 우리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시켜 말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해왔습니다.


"아니, 악인들이 더 잘되는 것 같잖아."


맞습니다. 불신자들이 더 잘 됩니다. 위에서 말한 것이 그들이 더 잘 되는 

한 가지 이유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말해왔습니다.


"아니, 악인들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을 해도 잘 된단 말이야."


당신은 지금까지 악인들을 잘 되게 하는 믿음을 표출해 왔습니다. 

믿는 자의 말은 믿음으로 선포될 때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다고 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성공케 하는 데 있어서는 우리 신자들 보다 악인들이 더

잘한다는 믿음을 표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성경과 맞지 않습니다. 


이사야 54장 14,15절을 읽어 보세요.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이제 17절로 내려가 봅시다.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다음의 말씀을 고백하고 선포하십시오.


"나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

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 1:1-3).


주목하십시오. 당신이 하는 일마다 다 형통하리로다 라고 하나님의 말씀은

말했습니다. 악인이 하는 일마다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4,5절은

말합니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그러기에 악인 잘 되고 나는 없어서 쩔쩔 맨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의 형태로 바꾸어 말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이 책의

진도를 더 나가기 전에 다음의 고백을 하십시오.


"나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요 내가 하는 일마다

형통하리로다."


그것을 큰 소리로 말하십시오.


다음의 말씀이 당신의 영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도록 하십시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




- 찰스 캡스의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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