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김옥경 목사님 글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갈망!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5. 31. 16:23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갈망!




하나님의 사람들은 현재에 절대로 만족하지 않았다는 것,

현재까지 내가 받은 은혜, 현재까지 내가 경험한 하나님,

현재까지 내가 맛 본 하나님의 그 영광과 권능, 여기에 

절대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그 영광과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도록 그렇게 크게 쓰임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받은 은혜에 만족하지 않는 것, 

내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거기에 만족하지 않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혼이라는 것,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 심령이라는 것, 하나님께서 찾고 계시는 마음

이라는 것, 여러분 이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속으로 이런 분들 있으실 수 있거든요.

'나는 지금 받은 은혜로 정말 잘 신앙생활 하고 있어.

난 항상 말씀 읽고 있고, 늘 깨어 기도하고 있고, 내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있고, 내가 또 많은 봉사들

을 하고 있고 선한 삶을 살고 있고, 주변의 모든 사람

들이 다 나를 칭찬하는데... 신앙 좋다고, 믿음 좋다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그렇게 나를 인정해주고 칭찬하

는데 그리고 내가 섬기는 그 사역을 통해서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치유가 나타나고

있는데, 예언이 임하고 있는데, 왜 나보고 더 갈망해야

한다고 그렇게 계속 말할까?' 혹시 그런분들 이 자리에

계신다면 하나님의 사랑, 여러분을 향한 사랑, 거기는

제한이 없다는 것, 제한이 없는 그 사랑으로 무한대의

사랑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의 축복, 여기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제한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들, 가진 모든 것들, 거기에 만족

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것을 붙잡고 있지 말라는 거에요.

그것을 쥐고 내려놓지 않으려고... '지금 내가 받은 은혜

너무 좋아! 지금 내게 있는 은사 너무 좋아! 지금 내게

있는 지혜 난 만족스러워! 지금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그 권능, 하늘의 권능, 나는 이것으로 충분해!'

절대로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한대로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시길 원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기를 원하시고, 무엇보다도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저와 여러분 안에 이루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그들이 구원을 얻어야하기 때문에 더욱 크고 

놀라운 권능, 더 강력한 치유와 더 정확한 예언들이, 사람

들이 깜짝 놀라고 기절초풍 할 그런 아주 명확한 예언의

말씀들이 이 땅 가운데 풀어져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계속 갈망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바른 자세에요. 이것으로 됐습니다

아니라 하나님 더 원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지 얼마나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인지 알게 된다면

절대로 멈추지 못할 것입니다. 정말 그래요.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절대 만족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은 그 은혜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신을 향하여 어떤 마음과 갈망을

가지고 계신지 아는 사람들은 절대로 멈추지 못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항상 여러분 마음 자세가 오늘 처음, 내가 오늘 이제

막 처음 시작하는 신입생의 마음, 이제 처음 하나님을 갈망

하는 마음, 그런 그 낮은 마음... '내가 가졌다 안다 얻었다'

이것이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자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자처럼, 그래서 절박하게 하나님을 알기 원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을 얻기를 원하는 그 마음자세로 평생을 살아야

된다는 것, 평생 하루하루가 그렇게 시작이 돼야 한다는 것,

내가 얻었다함이 아니라 내가 이루었다함이 아니라, 

나는 오늘 내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이제까지 발견하지

못한 하나님을... 우리에게 무(無)임을, 내가 아직 보지 못한

하나님, 내가 아직 얻지 못한 하나님, 그것은 무(無)잖아요?

우리에게 없는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주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우리는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서 날마다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 김옥경 목사님의 [인천순회집회 설교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