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믿음 ♡ 글

과격한 군대!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9. 13. 00:31




과격한 군대



지금은 주님께서 과격한 하나님의 군대를 세우시는 시기이다. 


이 군대는 자신의 사상이나 평판,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가지 일, 예수님의 이름이 온 세상에 높아지는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고자 하는 순수한 목적

가진 횃불주자들에게는 특별한 은혜가 임할 것이다.


그들은 기적과 기사와 표적을 통해 주님의 빛을 높이 들 것이다.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 선지자들 앞에 섰던 것처럼, 그들도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예언을 말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 빛을 사람들에게 비출

것이다. 그들은 사랑과 선함, 긍휼로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더라도 그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명성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숨겨진 사람이란 것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를

잘 안다. 


다른 사람은 이와 달리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질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항상 다루어야

한다는 것과 그 명성에 따르는 책임의 대가가 무엇인지를 잘 안다.


이 거룩하고 특별한 군대는 수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누가 이 군대의 소속되어 있을까? 겨우 몇 사람으로 구성

되어 있을까? 어떻게 군사로 선발될까? 독특한 은사를 가진 사람들

로만 구성될까? 


마태복음 9장 35~36절은 예수님께서 마을과 도시에서 모든 아프고

병든 자들을 고치시며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셨는데, 왜냐하면 그들이 목자 없는

양처럼 방황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9장 36~37절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주님은 기꺼이 횃불을 옮길 사람을 찾고 계신다. 주님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그의 이름을 높이며 그의 빛을 비출 사람들을

원하신다. 주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비전을 가지고 달릴 

사람을 찾고 계신다.


주님은 그에게 기꺼이 순복하고 "예"라고 기꺼이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누가 그의 군사로 부르심을 받았는가? 기꺼이

부르심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그의 군사가 될 수 있다.


당신도 부르심을 받았으며 나도 부르심을 받았다. 지금 곡식들이 

뽑히길 기다리고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라고 하셨다.


이 말씀의 열쇠가 되는 핵심 문구는 '눈을 들어 밭을 보라'이다. 

당신이 잃어버린 영혼을 찾고 있다면 영혼들이 당신 앞에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이 복음을 전하기 위한 문을 찾고 있다면 

그 문이 이미 열려져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토드 밴틀리는 겨우 몇 년 만에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였다. 그는 단순히 그의 눈을 들어 이 땅의 추수할 밭을 보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복음의 능력을 그에게 주실 것과 수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는 기사와 표적 사역의 축복을 그에게 

부으실 것을 신뢰했다.


주님을 위한 수많은 횃불들은 기쁨의 관을 가져 오는데, 이는 그들이

추수한 밭을 보고 또 그 후의 일들을 보기 때문이다.


당신의 눈을 들어라. 당신의 이웃, 직장, 가족들을 보라. 당신의 눈을

들어 외로운자, 중독자, 상처 받은 자, 잃어버린 영혼을 보라.

그들은 당신의 주위에 항상 있다.


우리는 지금 추수의 시기를 맞고 있다. 기꺼이 주님의 군사가 되길

바라는가? 비전을 가지고 뛸 준비가 되었는가? 추수를 기다리는

희어진 밭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패트리샤 킹 목사님의 [빛은 어둠 속에 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