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2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좋다 나쁘다 그 참된 기준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3. 18:10






많은 목사와 교인들이 성경만 알고 하나님의 음성을 알지 못합니다. 


바꿔 말해서 성경만 알고 성경의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오늘날 성령을 통해서 우리에게 임하시고 


말씀하시고 인도 하시고 역사하시는데, 


너무나 종교적이 되고 성경교가 되어서, 성경이 하나님이 되어서, 


성경이 전부인 줄 알고 성령을 터부시하고 성령의 모든 역사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게 된 사람들이 많고, 


주님이 누군가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통해 말씀하시면 돌을 들어 치려고 


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나도 많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들이 가장 악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 이 사람들이 가장 악한 사람들입니다. 


살인하는 사람들보다 악한 사람들입니다.


간음하는 사람들보다 악한 사람들입니다. 


세례요한도 살인자가 죽인 것이 아닙니다. 


우상 숭배자가 죽인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죽인 것입니다.


하나님 일에 가장 방해가 되었던 사람들은 


우상 숭배자들도 아니고 독재자들도 아닙니다. 


음란한 자들도 아니고 도적질한 사람도 아니고 


세리나 창기들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가장 대적이 되었던 자들은 이런 자들이었습니다. 


도덕적이고 종교적이고 신앙에 열심이 있고 말씀을 잘 알고,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모르는 사람들! 


아무리 하나님이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말씀하셔도 


그것을 들을 줄 모르는 사람들! 


거기에 반응할 줄 모르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항상 하나님의 일에 가장 극렬한 대적들이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항상 형제를 참소하는 자인 마귀와 


손을 잡고 사도와 선지자들을 공격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런 무리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뱀은 마귀입니다. 독사는 마귀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그들은 가장 열심 있는 신앙인입니다. 


가장 정통적인 신앙인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실 때 그들은 뱀입니다. 


너무 마귀를 닮았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입니다. 


참소하는자인 원수 마귀가 물고 뜯는 것밖에 


모르는 것처럼 그들의 속성이 그렇습니다. 


자신은 정통이라고 하고, 성경적이라고 하고, 바르다고 하면서


성령이 역사하고 하나님이 말씀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항상 비난하고 공격하고 함부로 말하는 뱀들입니다. 


이것이 마귀를 가장 닮은 독사의 자식들이 하는 일이요. 


이들이 바로 극히 악한 무화과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통해서 이제는 분별할 수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종교적이 되면 안 됩니다. 


단순히 성경을 아는 사람들이 되면 안 됩니다. 


성경의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성경을 해석하는 것을 잘 듣는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주님의 음성을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음성에 순복하고 따르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신앙생활은 단순히 성경 말씀대로 살려는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 인도를 따라가는 삶입니다


여러분 모두 그런 사람이 되기기를 바랍니다.




- 변승우 목사님의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 제4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