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1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예수님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셨습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3. 17:10



  예수님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셨습니다.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린도전서 16:14) 


예수님은 실제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은 사랑의 나타남이었습니다.

즉 사랑의 실천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살아 있는 사랑, 

즉 걸어다니는 사랑 이셨습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린도전서 13:1)


그러나 예수님의 설교는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설교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

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마태복음 9:35-36)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마가복음 6:34)


또 예수님이 행하신 치유는 사랑이었습니다.

사랑 때문에 사람들을 고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주시니라."

(마태복음 14: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

하여진지라." (마가복음 1:14-42)


또한 예수님이 행하신 축사 역시 사랑이었습니다.

사랑 때문에 사람들을 자유케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마가복음 5:18-19)


그리고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기적이 사랑이었습니다.

사랑 때문에 각종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이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꼐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마태복음 15:32)


"내가 이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으 지 이미 사흘이 자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마가복음 8:2)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말라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누가복음 7:13-15)


이외에도 예수님은 사랑 때문에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사랑 때문에 채찍에 맞으시고, 

사랑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일을 사랑의 동기로 하셨습니다.

사랑으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행하셨습니다. 어떤 이기심도 예수님 안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사랑의 동기로

모든 일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이렇게 질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새 계명과 직접 관계가 있나요?"


예. 있습니다. 그 증거로,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기도의 기술]이라는 첵에서 새 계명에 빛을 

비춰주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 사랑의 법은 이렇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입니다.

우리는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들에 대해

지키려고 애를 쓰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죄를 짓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 안에서 행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들의 태도가 잘못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항상

사랑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새 계명은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것과 함께

그리스도의 율법의 유일한 계명입니다(요일 3:23).


그러므로 새 계명의 의미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는 것입니다. 계명이 하나뿐이므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자만이 새 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

새계명에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는 의미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죄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육적인 죄와 영적인

죄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바울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너희는 믿지 않은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여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린도후서 6:14-7:1)


사람들은 육적인 죄를 회개하는 일에는 열심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죄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회개 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육적인 죄보다 더 

무서운 죄가 영적인 죄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영적인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영적인 죄일까요?

케네스 해긴 목사님은 [사랑, 승리하는 길]

이라는 책에서 영적인 죄에 대해서 이렇게 썼습니다.


"고린도 전서 11장 31절과 32절에서, 

성경은 만일 우리가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육신적인 죄 이상의 것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영적인 죄도 심판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만이 우리의 영적인 죄를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환상으로 나타나셨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나의 백성의 육체적인 죄보다는 영적인 죄를 훨씬 더 빨리 심판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신 '영적인 죄'란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를 들자면, 영적인 죄는 숨겨진 동기와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과 나는 사람들의 행동 뒤에 숨어 있는 

동기를 알지 못하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아시는 것입니다.


당신은 동기를 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옳은 일도 

그릇된 동기로 할 수 있고 이런 경우가 동기가 옳지

않기 때문에 축복 대신에 벌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랑에 근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나는 태도를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은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동기와 

우선순위가 옳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우리를 축복하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동기가 순수하도록 

사랑(God-Kind of Love)을 발전시키는 일은 매우중요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창기와 세리 등

육적인 죄에 빠진 자들에게는 비교적 관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기적이고 교만한 영적인 죄에 빠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겐 매우 거칠게 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화를 선언하셨고 심지어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정죄하셨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달리 육적인 죄보다 영적인 죄가 더 크고 무서운 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적으로 계명만 지키려 하고

사랑으로 행하지 않은 모든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을 사랑 때문에

하고 있다"라고 고백한 하이디베이커 목사님처럼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즉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