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마헤쉬 챠브다 글

내가 느끼는 고통이 바로 이와 같단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9. 3. 26. 00:11



내가 느끼는 고통이 바로 이와 같단다!

"Mahesh, This Is How I Feel..."



저는 그 아이가 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이의 어머니가 아이의 증상을

더 자세히 보이려는 과정에서 몸에 두르고 있던

숄과 같은 천이 떨어져 어깨가 드러났습니다.


그러자 감춰져 있던 반신이 뭔가에 의해 뜯어

먹힌 것과 같이 상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문둥병인 것 같기도 하고,

살을 먹는 곰팡이 균에 의한 상처 같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이의 어머니 역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음이 분명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자신이 아니라 딸을 위해 기도를

부탁했던 것입니다.


저는 두 사람 모두를 품에 안고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아이의 어머니는 강줄기 같은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먼 아프리카까지

오셔서 저희와 같이 불쌍한 사람들을 축복해

주시다니요."



저는 그 순간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도,

긍휼의 마음으로 인해 가슴이 미어지는 것을

주체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 때 성령님께서 제게 질문하셨습니다.



"저들 모녀로 인해 네 마음이 아픈 거니?"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는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온  열방의 사람들을 향해

내가 느끼는 고통이 바로 이러하단다.

그들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므로 고통당하고 있다.

나는 네가 그들을 돕기 원한다.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도록 해라."





 마헤쉬 챠브다 목사님의 [기도와 금식의 놀라운 권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