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영광의 길 너 걷기 전에... 갈보리 길 너 걸어라!

놀라운 주의 사랑 2014. 9. 18. 09:09


오늘도 하룻길 나그네 길을~ 나 혼자 가야해~


멀고도 험한 길 나그네 길을~ 나 혼자 가야해~~


나 혼자 가야해~~  아~  아~  아~~~


갈래 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갈래 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내 집은 갈릴리 해변 푸른 풀밭 쉬어갈 수 있는데~


내 사명 다하기까지 갈 수 없네 그리운 내 본향 집~


그리운 내 본향 집~~ 아~  아~  아~~~


갈래 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갈래 갈래 갈림길 길이라도~~


내게 주신 주의 길 따라가려오~~~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막 10:28-31)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

하리요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누가복음 9:22-27)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릴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라'(벧전 1:8-12)





하나님을 사랑한 믿음의 선진들...

그들은 모두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며 살아갔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아직 나타나 보이지 않으신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기 위해(예언) 핍박도 

감수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갔다.


신약의 사도들과 그 많은 제자들의 삶도 

마찬가지였다. 오직 그 예수님 한 분을

증거하기 위해 그들의 전 삶을 헌신하며

목숨 바쳐 살아갔다.


그들이야말로 예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며 제자의 삶을 살아간 자들이 아닌가!


저마다 자기에게 주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과 그 나라와 복음을 위하여

예수님의 명령대로... 그들은 자신의 모든

소유뿐만 아니라 목숨까지도 바쳐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


왜 그랬을까?

죽음이 두려워서... 심판 때문일까?

구원받지 못하고 버림 받을까봐?



아니다! 

그들은 진정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온 몸의 물과 피를

다 흘려 죽으시고 자신을 구속하신 

예수님을 진정 사랑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 받은 사랑에 비하면

내가 주님께 드리는 헌신과 충성과 목숨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그것들로 갚을 수 있는 은혜가 아니기에...


그들은 그들의 삶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최선의 것으로 생각하고 선택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진정 예수님 제자였기 때문에


예수님 길을 사랑하고 그 길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영광의 길 너 걷기 전에... 갈보리 길 너 걸어라..."

그 누구라도 자기 십자가를 버리고... 

주님 곁으로 갈 수 없을 것이다!


사명을 회피한 게으른 종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서

이를 갈며 영원한 지옥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것을 성경이 말하고 있다!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증거하고 있다!

이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아멘.....

주님.... 오늘도 진정 주님의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자랑합니다...

주님을 드러냅니다! 주님의 말씀을 자랑합니다!

주님과 주님의 말씀이 생명이요 힘이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자랑! 나의 소망! 나의 기쁨! 나의 만족은....

오직 주님과 주님이 하신 말씀 뿐입니다!


주님.... 오늘도 제가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게

도와주시어... 세상것을 버리고 주님만

추구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게 주신 제 십자가 달게 지고 주님만

바라보며... 저 본향을 향해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영광의 길 너 걷기 전에~ 갈보리 길 너 걸어라~

네 모든 것 주께 맡긴 후~ 하늘 문을 바라보라~~



하늘 가는 다른 길 없네~ 오직 예수~ 오직 한 길~~

갈보리 길~~ 걸어가신 주~~ 그 길을 따라 너 걸으라~~



방황하는 영혼을 위해~ 십자가에 길이 있네~

죄에 빠진 영혼을 위해~ 주님께서 피 흘렸네~~



못박힌 손 날개 펼치사~ 나로 그늘에 쉬게 하며~~

부드러운 사랑의 음성~ 날 오라 부르시네~~


하늘 가는 다른 길 없네~ 다만 한 분 나의 예수~

부활의 주 말씀하시네~ 갈보리 길 너 걸으라~~


고난의 길 앞서가신 주~ 가시관에 머리 찔렸네~~

그 십자가 날마다 보네~ 내 모든 죄 다 씻겼네~~



내 모든 죄~ 다 씻겼네~~~





  놀라운 주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