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변승우 목사님 글 1

[예수빵] 일상생활 속에서 계속해서 예수님을 먹어야 합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3. 19:37




일상적인 삶 속에서 예수님과 대화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묵상하게 됩니다.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하게 됩니다.

예수님 자신을 점점 더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의 임재를 느끼고 즐거워

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먹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운전할 때 할 수도 있습니다.

일을 할 때 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간단한 일입니다.


우리의 주의를 주님께 집중시키고,

주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은 잘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냥 예수님을 생각해

보세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네 가지 단계를 밟고,

그 영적 상태를 유지하면서 이 일을

해야합니다.


죄를 지어서 그 영적 상태가 

허물어지면 안 됩니다.


반드시 영적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영적 상태가 유지된 채로 예수님이

좋기 때문에 생각을 예수님께로

돌려 보십시오.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즉각 주님의 임재가 느껴집니다.


즉각 영이 새로워집니다.

영이 회복되고 채워집니다.


그리고 즉각 천국을 느끼게 됩니다.

천국의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천국의 임재를 느끼게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일은 아무 때나 

항상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앞에서 말한 단계들을 밟고 주님과

교통하는 자가 된 후, 일정한 

수준 이상 죄를 짓지 않으므로

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우리의 생각을 의지적으로 주님께 

돌리면 즉각 주님의 임재가 우리를

강타합니다.


즉각 우리의 영이 새로워집니다.

그리고 즉각 천국의 분위기를 느끼고

그것에 잠기게 됩니다.


좀 더 비밀을 얘기해 볼까요.

그 때 어떤 이들은 영으로 천국에

들려 올라 갑니다.


여러분들이 꼭 눈으로 봐야만 천국에

간 것이 아닙니다.


그 때 영으로 운전하면서도 천국에 갑니다. 

길 가면서도 천국에 갑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은 실제입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천국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입니다.


천국의 임재와 천상의 기쁨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지혜와 계시의 영이

강하게 역사하게 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말씀이 깊이 깨달아집니다.

그런 상태에서 예수님을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예수님의 겸손이 어떤 것인지, 

예수님의 거룩이 어떤 것인지, 

예수님의 자비가 어떤 것인지... 

예수님을 섬세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진짜 기름부음이

임합니다. 진짜 은사들이 임합니다.

진짜 영적 권위가 옵니다.


하늘의 좋은 것들이 모두 그런 

상태에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너무나

간단한 것을 통해서 되는 것 

입니다.


운전 중이거나 길을 가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언제든지 간단하게 우리의 주의를

주님께 집중시키고 주님을 생각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귀해서 운전하다가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생각하고, 

대화하다가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 그게 다입니다.


그러면 즉각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고,

우리의 영이 새로워지며, 천국의 기쁨과

분위기가 우리를 감싸게 됩니다.


그리고 영으로 천국으로 올라 갈 수도

있고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임하여

주님과 깊이 교제할 수 있게 됩니다.


설교 시간이나 집회 때가 아니라,

일상적인 삶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됩니다.


예배나 집회를 통해서만 은혜나 

기름부음 받는 것이 아니라 운전하면서 

은혜가 쏟아지고 기름부음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길을 가면서 은혜가 쏟아지고 

기름부음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금맥입니다.

영적인 금맥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것을 이해하고

붙잡으셔야 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놀랍습니까?

얼마나 간단하고 쉬운 일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시간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계속해서 예수님을

먹어야 합니다.


운전하면서 예수님을 먹어야 합니다.

설거지하면서 예수님을 먹어야 합니다.


청소하면서 예수님을 먹어야 합니다.

일하면서 예수님을 먹어야 합니다.


길을 걸어가면서 예수님을 먹어야 합니다. 

대화하면서 예수님을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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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승우 목사님의 [예수빵]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