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마헤쉬 챠브다 글

찬양은 뱀의 머리를 끊는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9. 5. 21. 01:32



찬양은 뱀의 머리를 끊는다! 


또한 마귀가 거주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매 순간, 모든 상황 속에서 드리는 진심어린 찬양과 예배는

우리의 가정, 교회, 나라에서, 각자의 삶 가운데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만일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함을 깨닫는다면,

그는 독성 있는 거짓말과 독니로 우리의 발목을 붙들어

더 높이 올라가지 못하게 만들려고 할 것이다.


그렇게 할지라도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의 마음은 결코 

넘어뜨릴 수 없다.


찬양은 하나님께서 온 교회 안에 회복시켜 주실, 

마지막 때를 위한 '사도적인 무기' 이다.


당신은 바울과 실라가 한밤중에 어두컴컴한 감옥,

습기차고 더럽고 쥐와 바퀴벌레가 득실거리는

지하감옥 안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는 이야기를

기억할 것이다.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온 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 16:26).

이들의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이 임하여

감옥의 '모든 문' 이 열렸던 것이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은 우리 개인의 환경에만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이다.


바울과 실라의 찬양이 그들과 함께한 모든 수감자들의

차꼬를 풀었던 것처럼 우리가 부르는 찬양은 불의의

차꼬를 끊고 거기에 매였던 포로들을 풀어준다.



우리가 '파수꾼'의 예배를 드리던 어느날 밤에 

일어난 일이다. 영광의 파도가 불어와 회중을 덮었다.


우리 모두는 인간의 언어로는 형용하기 힘든 

찬양의 경지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산에 오른 것이다.


하나님의 영화로운 임재 속에서 나는 그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내가 내 백성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주된 방법 중 하나이다. 대적이 어떠한 어려움을

안겨주더라도 내 백성은 찬양을 통해 승리를

거머쥘 것이다!"






- 마헤쉬 차브다 목사님의 [폭풍의 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