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적인 의지가 바뀌어 변화되었다 하더라도 영원한 안전이 확보된 것은 아니다!
주도적인 의지가 바뀌어 변화되었다 하더라도 영원한 안전이 확보된 것은 아니다! 최근에 교회 카페에 어떤 성도님이 이런 제목의 신문기사를 올렸습니다. "목회자 대상 리서치, 충격적 조사 결과 발표 - 목회자 500명에게 물었 더니, 절반 가까이 '구원 잃어버릴 수도 있다'"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았는데, 총신대 이흥선 교수님이 실천목회연구과정에 다니는 장로교 목회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했습니다.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할까?, 아니면 중간에 잃어버릴 수도 있을까?"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목회자의 47.5%가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래도 영원하다'는 응답은 52.5%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목회자의 절반 정도가 '구원을 잃..